부스터샷 백신 맞기 전 주의 사항

백신 맞기 전 주의사항

결론을 말씀드리면 부스터샷 백신 맞기전에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면역력을 높이자.

2. 최상의 몸컨디션을 유지하자.

3.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준비해 놓자.

 

 

 

지금 백신 방역 패스가 매우 핫한 이슈입니다. 

그리고 2차 접종이후 3차 부스터샷을 안맞은 사람이 이제 유효기간이 다된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어 ,  방역패스로 인한 제한 걱정을 안하고 사는것이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지만 , 

어쩔수 없이 추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12월 15일에 3차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얀센을 맞고 모더나를 부스터샷으로 맞았는데 , 솔직히 얀센 맞을 때 보다 더 두려웠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  얀센 접종 후 부스터샷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아직 없엇던 시기라 , 매우 불안했습니다.

 

아직 안맞은 분들의 불안함을 덜어드리고자 몇가지 주의사항을 공유드립니다. 

 

1. 면역력을 높이자

저는  부스터샷을 맞기 일주일전 부터 입술에 포진이 발생하였습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매우 걱정이 많았습니다. 백신을 맞기 전에 미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영양제를 사두고, 일주일 전부터 먹을 계획이었습니다.

그때 먹은 영양제는 바이오 베타=칸 에스S 라는 제품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이고 , 분말 형태의 포도맛으로 하루에 한포씩 일주일 동안 먹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나오니 구매하실 분은 검색 후 찾아보세요. 절대 광고 아님 !! )

다행히 입술 포진약과 함께 복용하면서 겨우 입술포진이 없어지고 안전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 베타-칸 에스S 면역력 짱좋아짐 !

2. 최상의 몸컨디션을 유지하자.

당연한 기본 상식인데 , 기왕 주사 맞는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일주일동안 술도 안마시고 , 

헬스장도 안가고 집-회사 만 반복하면서 밥만 열심히 먹으며 살만 디룩디룩 찌웠더니 , 몸 컨디션이 최상인 상태로 부스터 샷을 맞고 아무 탈이 없었습니다.

 

3.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준비해 놓자.

저는 처음 얀센을 맞을때도 그랬고 , 이번 부스터샷 맞고나서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백신 맞고 병원 나서는 순간부터 딱 먹고 , 8시간 간격으로 이틀동안 먹었습니다. 진통제 한통이면 충분합니다.

주변 분들은 아프기 시작하면 먹었다고하였는데 , 저는 그 아픔조차 느끼기 싫어서 맞자마자 바로 복용하였더니 , 

아무 탈없이 잘지낼수 있었습니다.

 

 

백신을 맞는것은 자유인데 , 백신을 맞기로 결정하셨다면 위의 3가지 정도를 준비한다면

백신을 맞고도 건강히 생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2년은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하면서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